이번 선거.. 부재자투표 신청 일부러 안했습니다 이유는 투표안하시려는 부모님 .. 박정희의 세뇌에 갇혀계신 부모님 때문입니다 부재자투표를 하면.. 저 혼자 투표하겠지요 그러나 이번 대선 만큼은 절대로 기득권의 악행을 이어가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내려가서 부모님 모시고 투표하러 가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설득했지만 아직 아버지는 차비 아까우니 올생각 마라 하시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내려갑니다 집이 좀 많이 멀어서 차비가 후덜덜하지만..ktx넘비싸ㅜ 투표하고 바로 올라와야하지만 결코 후회없는 일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자식이 살아가기에 더 좋은 세상 만들어달라고 설득하면 절 위해 투표해주실 겁니다 여러분 꼭 투표합시다 적어도 이 민주주의의 가치는 반드시 지켜냅시다 이번에 진다면 .. 앞으로 5년이 아닌 10년 20년 퇴보 할수도있습니다 기득권의 악행... 민주주의를 농간하는,국민을 이용하고 농락하는 세력들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대권이라도 바꿔 놓는 것입니다 꼭 막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