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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0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킹전군★
추천 : 21/11
조회수 : 316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2/01/02 18:25:48
전작서 진지희양이 빵꾸똥꾸로 악역(?)캐릭을 연기하면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건
아역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탈을 봅시다
그녀는 극중에서 버릇없는 철부지 10대로 나옵오죠
아마 그녀는 혼신의 힘을 다해 싸가지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겠죠
근데 그걸 과연 시청자들이 좋게 봐줄까요? 진지희양처럼?
다들 크리스탈에 관한 뉴스를 한두개쯤은 기억하실겁니다
대부분이 그녀의 '인성'에 관한 기사였죠
이런 기사들을 접한 대중은 대부분
그녀를 '버릇없는 10대'라고 인식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도 '버릇없이 철부지' 일것 같은 사람이
극중에서도 '버릇없는 철부지'역을 연기합니다. 그것도 리얼하게.
과연 대중들은 이걸 객관적으로 봐줄까요?
연기는 연기니까?
크리스탈과 종석의 다툼을 볼때마다
괜히 불편함을 느낀건 저 혼자만은 아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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