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행성이 수백개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고대의 병기들이 각 행성마다 잠들어 있고

프로토스가 제대로 작정하고 악한 마음 품으면 수백개 행성에 군사 몇백명씩만 보내서

병기들 다 이끌고 오면 우주 멸망한다고 하고

사실 겜상에서 별수없이 밸런스땜에 좇약하게 나오는데

아콘 한마리가 울트라 수십마리랑 맞짱 뜰 정도로 강력한 존재이며

실제로 스타1 개발 단계에서 아콘 쉴드 1000 넘게 설정했다가 바로 350으로 까임

질럿의 실제 이동 능력은 인간의 감지 센서 같은거 없으면 시력으로 보지도 못하며

사이오닉 블레이드로 썰면 테란의 가장 단단한 장갑도 두부 썰듯 썰어버리고 (원샷 원킬)

캐리어도 사실 인터셉터 8기 밖에 안나오는 개쓰렉 유닛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인터셉터 수백대가 내장되고 수십개의 포격용 광자포가 앞 뒤로 달려있고

모선이 정화 빔 한번 쏘면 행성 하나 파괴되고 (설정에서 설명하는 모선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함 행성크기)

거신(콜로서스)의 실제 능력은 빔 한방으로 대륙 하나를 날려버리고 

(한방이 센게 아니라 빔 한번 발사되면 죽을때까지 쭉 이어서 쏠 수 있음)

리버가 원래 공성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인데 얘가 한방 쏘면 스타1 기준으로 데미지 몇천은 되야하고

실제로 프로토스가 가진 쉴드를 뚫을려면 어지간한 에너지 충격이 아니면 기스 하나 나지 않으며

왠만한 모든 공격은 쉴드에 흡수되어 데미지는 0이 됨

하이 템플러가 내뿜는 사이오닉 에너지는 질럿의 수십배이며 인간과는 비교도 안됨

사이오닉 스톰 한번이면 그냥 그 대륙은 수십일동안 번개만 치는 지역으로 변함

그리고 다크 아콘이 가진 힘은 정말 엄청나며 (실질적으로 마나 무한이라 보면 됨)

힘이 제한적이지 않고 무한정으로 힘을 흡수가 가능하여 율레자르 같은 개사기 존재가 탄생함

아콘,다크아콘은 힘이 강력해질수록 크기가 커지며

고대 전설에 따르면 어느 행성계에서 하이 템플러끼리 내분이 일어났는데

빡쳐서 아콘으로 변신한 하이 템플러들이 미친듯이 싸우다가 결국 한놈만 살아남았는데

자신의 힘이 너무 강력해 폭주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행성이 그냥 지옥이 된거임

결국 봉투더인

실제로 프로토스가 약 10개 행성에서만 함대를 끌어모으면 테란이 살고있는 섹터

1일 내로 초토화 가능

추가로 아이어가 좇털린건 어쩔 수가 없음

병력,병기 -> 대부분 식민지에 퍼뜨려 놓음 (행성 수백개)

지배권력층 -> 아이어에서 편하게 놀고먹음 (상당히 안전한 위치라 편하게 있었음)

결국 저그 본대 vs 놀고 먹던 지배층 싸움이라 관광 당한 것

그리고 그 식민지 행성에서 건물,병기,함대를 워프 시킬려면 그만큼 엄청난 자원 (정신력) 소비가 큼

게임상에서 워프시키는 건물,유닛,함대는 대부분 식민지 행성의 것 (스타2에선 샤쿠라스 것들이 몇개있음)

스타2에서 강화된 건물,유닛의 능력도 대부분 근처 식민지 행성 몇몇개에서 워프시키고 따라한 것

진짜 프로토스는 미개한 인간과 단순한 저그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강력한 종족임

님들 다들 프로토스 합시다





















































광전사 : 아 시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