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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03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효
추천 : 6/10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3/20 05:58:27
제가 제일 크게 느꼈던게 gta5 엑
박으로 스토리엔딩 다 보고
이제 온라인을 해야겠구나!
하고 골드계정 들어서 친구랑 꽁냥꽁냥
정말 재밌게 즐겼었어요.. 일주일정도는요..
근데 벌써부터 막 돈뿌려주고 하는사람들이 있길레
의아해했는데 누군가가 알려주더라구요..
차 판매버그 차를 팔고 나오자마자 접속끊었다가 들어가면 돈은돈대로 있고 차도 차대로 있던건가..
그렇게 비싼차 계속팔아서 돈만남기는...
처음엔 좋았죠.. 무한반복 한 이틀 하니까 젤비싼집에 차도 풀튜닝 젤비싼차들 몇대씩 쟁여놓고..
근데 그 좋은게 삼일을 못가더라구요 할수있는거 다하고있는데 뭔재미가 더있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도 접속안하게되고
은연중에 잊혀지고..
(그전엔 멀티의 희열을위해 엑박용 헤드셋도사고..열심히였는데..)
그게 게임의 끝인거같아요.
그때 잠깐은 물론 좋아도 오래 즐길맘이 사라지는거.
그때이후 스팀을 알았지만 gta5는 재구매 할 생각도 안들어요
그러니까 지금 디비전도.. 블렝킷이라거나 스마트커버중복이라거나.. 이런 편법 쓰지 말고 순수하게 즐기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빨리 장비맞추면 뭐하게요?.. 남들보다 쫌더 쎄다고 우월하게느끼면 뭐해요?..
우쭐댈거 말고 할거 없지않아요?..
매우어려움은 매우어려움대로 고생하면서 깨는맛이 있는거고 힘들게 깻을때의 성취감이 있는거고..
두세시간 트라이해봤지만 못깨면 뭐가 문제였을까, 다음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야겠다 생각도 해보고..ㅎㅎ
무슨게임이든 편법쓰지말고 순수하게 즐기는게 좋은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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