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심하단소릴듣고....정신을 다잡을방법
게시물ID : gomin_348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잌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4 22:47:46
복학하고 뭐든지 할수잇을줄알앗는데..참  생각처럼 되진 않는같아요..       군전역후 칼복이라 공부하기도 힘들고 아는것도없어서.. 처음엔 혼자 다니다가 이래저래 친한 사람들도 생기고 고마운 사람들도 생겻습니다.. 한달전인가듣는 와중에 잠시 졸앗어요.. 그 수업을 같이듣는 형이 있습니다..공부도 잘하고 좋은데 좀 직설적이죠..  그 형님이  조는 절 보고 그러는 겁니다..쉬는시간에 너 참 한심하다고 강의하시는데 졸면 넌 기분좋냐고 ...  그런데 그말 들으니깐 한심하다는말이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사실 모르겟다고 수업도 자주빠지고 많이 놀기만 하는거도 사실이니깐....  생각하고 생각해보니 등록금내고 이따위로 다니는 제가 너무 한심해졋습니다..  학기초 다짐은 다 어디가고 말이죠...이런저런 핑계로 놀기만 하고 그나마 그말듣고 좀 해볼라해도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방학때 학교에이 남아서 공부할라고 결심을 햇는데요..  애초에 썩어빠진 멘탈이라 고치기 힘든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 집중하고 공부할수잇을까요..갑자기 계획을 세우려니 깜깜하고 힘들지만..꼭 성공하고 싶습니다..다음학기는 장학금받고 쓰래기같은 제가아닌 장학생이 되곡 싶습니다..싹 비어버린 머리를 정신차리게하고 싶어요..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