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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관련 노트북에 관하여 글씁니다
게시물ID : computer_303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런처다랑어
추천 : 0
조회수 : 18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09 00:27:58
일단 최근 파스칼 발표되면서 노트북 또한 덩달아 질문을 많이 받았었습니다(지인들에게)

그래서 한번 글 적어봅니다

데스크탑 그레픽 카드가 나오면 전세대 그레픽은 가격이 떨어집니다(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99퍼죠...)

그런데 노트북은 어떨까요?????

노트북의 경우 절대다수가 온보드이며 온보드제품이 시장의 99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 처럼 노트북 자체를 베어본 띠어다가 조립하는경우는 극소수입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탑의 부품처럼 전부 바꿀수 있는것과 소수의 부품만 바꿀수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우선 베어본 노트북의 경우 일반적인 부품 가격 등락은 데스크탑의 시장원리와 동일한 편입니다
하지만 온보드제품 노트북의 경우는 물량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에서 판매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고 라는게 존재 하죠

자 여기서 '재고'가 나왔습니다 신제품의 가격과 가장 밀접한 친구입니다 이'재고'라는 녀석은 말이지요...

이제부터 노트북의 새로운 부품과 노트북의 가격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부품이 추가될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완전한 새제품 또한 비슷한 흐름으로 갑니다)
보통의 경우 신제품이 나온다 → 구제품의 가격 하락 이라는 공식이 새워 집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경우는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
신제품이 나온다 → 구제품의 가격은 동결(단종) → 신제품의 가격상승 → 구제품의 재고소진 → 신제품의 가격 하락 순입니다(100%맞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이렇습니다)단 중고 제품의 가격은 큰폭으로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다 시피 모든 부품을 교체 가능한 베어본노트북과 온보드제품이 있다고 했는데요 대부분이 온보드이기 때문이죠
온보드의 경우 다음세대의 부품이 나올경우 제품을 새로 구매해야만 업그레이드 성립 되겠죠

하지만 베어본의 경우는 어떨까요?
그냥 부품만 새로 구입해서 슬롯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설명은 끝났습니다

추신.전왜이리 글을 못쓸까요....시무륵.......자꾸 설명하고자하는 요점이나 말하고싶은걸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
추신2.노트북 시장생태에 관해서는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신제품 나온다고 무조건 가격하락이 아니라 제품의 단종과 가격 동결이 됩니다
중고제품은 가격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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