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롤 오픈 전부터 북미서 간간히 해오던 유저입니다.
AI로 퀸 여러판 돌리고 노말 두번째 판에 크게 삽질 했는데
아무리 내가 못했다지만 다시는 그거 하지말라느니 영어버전으로 부모님 안부도 여쭤보고..
전 고의 트롤같은거 안했고 욕해도 받아치지도 않고 최선을 다했는데 실력이 모자랐던 모양입니다.
울팀에 CC기라고는 소나궁밖에 없고 상대방은 한타에서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건지..
게임 중반에 끝나고 게임지우기로 작성했지만 그래도 그 판에는
최선을 다해보려고 중간에 나가기 안하고 끝까지 하다 왔네요.
이런 말도안되는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면서 겜할필요가 있나 싶어서
몇년간 해오던 게임 미련없이 게임삭제했습니다.
그래도 게임중에 '이겜끝나고 겜지울거지만 그래도 잘해보려고 안나가고 있다' 고 하니까
그 뒤엔 머라하는 사람들은 없긴한데 무튼 다시는 안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