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입니다.
카투사를 잘 모르는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소개하려는 목적에서 만든 만화였는데
카투사 예비역분들이 많이 반겨주셔서 참 기뻤습니다.
입대 예정이신 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 같구요...
분단국가와 징병제라는 현실속에서 국군이 미군에 뒤처지지 않고 국방에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카투사는 미군들에게 가장 많이 노출되는 국군 보직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카투사 병사는 자기 행동 하나하나가 한국인, 한국군, 한국문화를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근무합니다.
주변에 카투사가 있다면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현역카투사분들 셰이밍 조금만 줄이시고 전역때까지 힘내세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