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제되고 과활동도 안하고 친한애들 다 군대가서 거의 혼자나 마찬가진데...
동아리활동해서 다행...
이번학기에 팀과제가 있어서 팀짜기 뭐했는데...
알고있던애들도 좀 애들자체가 추잡스럽고 더러워서 같이하기 싫었는데...
대뜸 같이하자고 처음보는 같은과사람한테 말했는데 같이해도 된다고 허락해줘서 고맙...
오늘 급작스럽게 연락처만 적고 나왔는데...
다음에 팀과제같이하면 도넛같은거 왕창사서 같이 나눠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