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5천키로 찍고 평소에 주유하면서 느낀거
오유님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글써봐여

기준 = 모닝/3만원어치/대략 220~230km탐/출퇴근하면 기름칸 작은 칸으로 한칸 닳아짐

고고~

1 현대오일뱅크
우선 싼 주유소가 많음! 1895원 이런 곳도 보임
주유하고 차가 가벼움!! 씽씽 나감ㅋㅋ 내 차가 이렇게 가벼울리 없엇
기름 다 떨어졌을 때는 차가 바람에 날리는 느낌
기름은 눈금은 중간 내려가는 편

2 sk
주유가격이 주유소마다 갭이 넘 큼! 다들 고만고만한데 sk는 중간이 없음
주유하고 나면 차가 묵직함 쌀가마를 이고 가는 느낌임
엑셀도 시원하게 안밟히고 부릉~부릉~ 리듬을 오래 타줘야 겨우 시속 80으로 올라가줌
기름 눈금이 미친듯이 내려감ㅋㅋ 출퇴근하면 한칸 반정도? 기름이 빨리닳아지는 느낌

3 gs
주유가격이 중상향평준화 되어있음 젤 낮은게 1938원정도?
주유 후 무게감은 중간인 편!
그리고 기름 눈금이 별로 안내려감! 한칸 못되게 닳아짐 뭔가 고급기름인가?!하는 느낌을 주었음..
차 운전도 안정감 있음!

4 기타 주유소는 안넣어봐서 모르겠음

브랜드마다 주유 후에 저렇게 느낌이 달라서 가짜기름을 넣었나?!하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주행거리는 비슷했답니다

오유드라이버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