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를 거의 접고 오유만 보고 있어서, 이번 일도 뭐 그런일이 있는가보다 했었네요.
290 두대가 뿜어내는 열기에 못이겨 한번 알아나 볼까 하고 평화나라, 검은동네 가봤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가격이 출렁이는 틈을 타서 어떻게든 비싸게 팔까, 싸게 구할까 업자들까지 껴서 진짜 아마겟돈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수냉 박아놔서 뜯기도 귀찮은데, 그냥 계속 쓰다가 나중에 vr을 쓰던 모니터를 바꾸던지 해야할때 바꿔야겠네요.
팝콘 튀겨놓고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