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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3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시미Ω
추천 : 0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3/17 02:22:32
가식?내숭?
생일이어서 선물줬습니다 가격꽤나가는거고 ..
사귀는 단계는 아니지만 속칭 제가 작업치고있는상황입니다
일단 선물줬는데 뭔가 찝찝한표정?고맙긴한데 살짝 부담스러운 그런 표정이었어요
그래서 톡으로 선물맘에느냐 물어봤는데
너무너무고마운데 이렇게비싼거면 내가 부담스럽다 선물준건 진짜 고맙고 정성을생각해서 받은거다
담부터 이렇게주면 어색해질꺼같다 이러더라구요
첨엔그러려니 헀는데
제가 스파이를 또심어놨죠 그여자 룸메이트를 스파이로 심어놨는데
선물보고 난리났다고합니다.
어케 이렇게 비싼선물을 줄수있냐면서 디자인도 너무맘에든다하고 거울보면서 계속 웃고있고
이말듣고 살짝 기분나빳습니다
고마우면 고맙고 좋으면 표현을해야 선물준사람이 뭔가 보름찬거지
오늘 정이좀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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