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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딱 걸렸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80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개고기
추천 : 14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02/15 01:00:30
어제 있었던 일 입니다.. 저녁 12시경 집에 들어 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그때 딱 fill이 꽂였죠.. 저의 아랫도리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가끔씩 이유도 없이 이러는거 남자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가방을 던져버리고,, 바로 컴퓨터를 켰는데... 부팅시간이... 엠뱅할 컴퓨터... 거실로 나와 tv를 키고 바로 케이블로 채널을 돌렸는데... 죄다 액션만 하더라고요.. 다른때는 야시시한거..많이 하더만.. 실망하고 있을 시간... 컴퓨터 로딩이 끝나고... 야동을 찾아 헤매는데... 엠뱅할것이 전부 수십번씩 봤던 겁니다... 나의 물건은 점점 작아지고... 여러분 아시죠... 여자친구도 없고.. 그냥 자기는 너무 서운하고... 혼자 무조건 해야 하는 그런 타이밍... 오늘 해결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 그런 타이밍... 저는 서둘러 평소 즐겨 다운 받는 사이트로 이동.. 아무리 찾아봐도 저용량은 없고 ... 700M 짜리...ㅆ ㅂ 절대로 야동에 돈을 투자 하지 않았지만... 그때는 너무 급했기에... 바로 핸드폰 결제 받고,, 자료를 물색하던 중... "거시기는 하난데 머시기는 두개..." 이거구나...^^ 다운시작했습니다.. 5분이 5시간 같더군요... 서둘러 바지를 내리고.. 스피커 키우고 시작했습니다... 한참 기를 쓰고 작업을 시작했죠... 절정에 올랐을때... 영화의 한 순간처럼 방문이 열리며.. 엄마 : 이노무..새끼가 뭘 하길래... 어무니 오셨는데.. 나..와...보......질................................... 나 :.............................................. ................................................. ..................................................... 엄마 : 우리 아들 많이 컸네..^^ 오늘 아침.. 밤새 내일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볼까.. 걱정하며 눈이 뚱뚱부어.. 식탁에 앉아... 수저를 드는데.... 어머니 말씀... 엄마 : 아들... 엄마가 선 자리 한번 알아 볼까...? 선을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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