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게임>

1. 꼭 하고 싶어서 팀원을 설득하고 픽을 하면 상대 라이너에게 밀린다.

2. 듀오로 온 사람들을 봇에 보내고 기대하고 있으면 패망한다.

3. 간혹 버스 기사가 오면 심해 버스행 기사일 때가 종종 있다.

4. 한 판 이겨서 기분좋게 시작하면 바로 <패배>

5. 저번 판 트롤이 상대편이여서 좋아하면 의외로 잘한다.

6. 트롤을 하려고 한 게임이 흥할떄가 있다.

7. 딸피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돌격 앞으로! -> 회색화면

8. 딸피로 적을 낚을려나 보면 -> 회색화면

9. 방금 전 한타에서 낚시에 걸려서 우리가 낚을려고 하면? -> 회색화면

10. 바론 먹고 좋아하는 순간 전원 몰살일 때기 있다.

11. 용 먹고 좋아하고 있는데 바론이 없다.

12. 타워를 믿고 싸우는데 의외로 타워 딜이 약한 느낌 -> 회색화면

13. 미니언 막타를 계산하고 딜을 넣는 순간 우리 미니언이 막타를 때린다.

14. 상대방이 우리 미니언 막타를 때릴줄 알고 딜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 나를 때린다.

15. 열받아서 평타로 교환할려고 하면 스킬을 맞는다.

16. 오라클은 먹자 마자 -> 회색화면

17. 더블 버프를 뺐고 좋아하면서 추노를 하다 보면 상대방에게 훌라후프 제공.

18. 원딜에게 킬을 주려고 일부러 안먹고 있으면 적은 이미 도망가고 없다.

19. 우리편 fow를 검색해서 고랭임을 확인하고 안심하면 <패배>

20. 상대편 fow를 검색해서 언랭에 all 패배의 전적을 보고 기뻐하면 <고수>

21. 자신만을 믿으라던 소환사는 어느 순간 나를 믿고 있다.

<이후에는 여러분들이>

논문

<lol에 트롤과 비매너가 난무하는 이유>

5명이 게임을 시작한다. 랭겜은 랭점수가 걸려있기에 무언의 스트레스가 있다.
그 중 한명이 욕을 구수하게 하는 인간, 남탓을 하는 인간이 한명은 있다.(약 70-80% 확률)
그리고 맨탈이 좋은 사람 1명과 평민 3명을로 구성된 이 팟이 승리할 경우.
욕쟁이, 혹은 트롤은 늘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질 경우.

나머지 4명은 정신적 타격을 받는다. 혹 1명이 부처멘탈일 경우 그 사람은 여전히 멘탈갑으로 남지만
나머지 3명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다음 게임, 혹은 게임을 종료한다.
다음 게임에 참가한 3명은 신경이 날카로우므로 작은 실수에도 짜증과 화를 낸다.

이런 게임이 10번만 반복되도 우리는 모두 멘탈이 파괴되고 붕괴되어 심해에 이른다...

돌고도는 멘탈의 깨짐... 이것이 바로 맨탈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