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태어난 여아입니다.
애초에 두 마리를 분양받았었는데, 다른 한녀석은 시골집에서 지내다가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더이상 시골집에서 키우는걸 반대하시네요..가슴아프시다면서..
서울에선 제가 이사 및 개인사업을 시작하면서 더이상 돌봐주지 못할것 같네요.ㅠㅠ
오피스텔 작은 걸 얻어서 쇼핑몰을 시작하는데...아무래도 상품들때문에 동거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파란 눈을 가진 애교많고 장난기 많은 아이입니다.
예방주사 및 중성화 수술 안거친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입니다.
여지껏 사료와 물만 먹고 자라왔습니다. 다른음식에 호기심은 보이는데 건강상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분양업체를 거치는 것보다, 마음좋은 오유분에게 가는게 이녀석에게도 저에게도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려요.
화장실/당분간 먹이 실 수 있는 사료드립니다.
책임비/분양비 받지 않습니다. 대신 책임감 있으신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이 아이와 제가 사는곳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입니다.
010-7175-4999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