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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거라는건 잘 알았지만
게시물ID : wow_30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앙힝★
추천 : 3/17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2/25 17:42:12
그래도 정신적으로 지치네요.
하긴 현실에서도 서로 배려하며 살기 힘든 마당에 애초에 그리 하라고 만들어 놓은 온라인 게임인데 어련하겠습니까.
더불어사는 사회고 자시고 그건 현실에서도 힘든 이야기일 뿐이고 이건 한낱 게임일뿐인데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고 열내는게 멍청한 일이라는걸 잘 깨달았습니다.
뭐 다른 진영의 쪼렙이야 어차피 내가 아닌 평생 얼굴 볼 일 없을 남이고 더군다나 게임상에서 적용된 적의 졸개일뿐이니 조금의 신경도 쓸 필요없이 자신의 즐거움만을 위해 행동하면 될 것같습니다.
어차피 게임인데 뭐 어때요.
짜증나면 지가 접거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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