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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덕질하면서 가장 내가 작품속으로 들어가고 싶을때
게시물ID : animation_303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4 23:10:24
<웹툰 후레자식 스포 있습니다>
<웹툰 삼단합체 김창남 스포 있습니다> 
<웹툰 하나 스포 있습니다> 
<게임 회색도시 스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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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레자식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투명인간 능력으로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죽을때까지 숟가락으로 머리통 후려치고 싶다


아 김창남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힘이 짱짱 쎄져서 호구 괴롭히는 새끼들 다 꿇려놓고 빌빌 길때까지 한대씩 패주고 싶다


아 하나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허박사 이마에 딱밤날리고 그년은 쌍년이란 말이에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 회색도시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한강다리 밑에서 건오를 덮치는 괴한을 덮치는 괴한이 되고 싶다


저는 애캐들이 행복하거나 좋은 상황은 왠지 들어가고 싶지가 않고

오히려 막 손을 쓸수가 없는 시팔놈들한테 불쌍하게 당할때

맨날 '아...내가 힘 짱짱 세져서 들어간 다음에 저 샹놈들 다 반죽이고 싶다' 라든지

바보같이 속아대는 호구 캐릭터들한테 '주새기 사실 썅놈이라고!' 하고 막 말리고 싶음

으 발암 왜 거기서도 행복하지 모태!! 행복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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