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년 문제 (비행, 학교폭력 및 자살 등) 에 관련하여 실질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책이나 방안이 있나요? 아니면 오유분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시급하게 실행이 되어야 할 제도는 무엇이 있나요?
피해학생들의 아픔에도 마음이 찢어지지만 가해학생들은 처벌 이후에도 사회의 따가운 시선만이 아닌 알맞는 재교육과 바른 가치관 재형성에 있어 도움과 관심을 받고 있는지..
분명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우고 자라는데 어른들이 한 잘못의 폐혜가 꼭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제 목표중 하나가 방황하고 갈피를 못잡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 및 도입을 지원하는 기관을 세우는건데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