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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만점 아리 만난 썰
게시물ID : lol_45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일하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15 21:31:11
본인은 미드 카타와 탑 정글 서폿 볼베를 자주 함.

아직 26이니 카타 쓴다고 뭐라하기 없긔~

암튼 미드 카타를 선픽을 찍음

좀따가 아리가 픽을 함.

아리 : ㅁㄷ

본인 : 아리씨.. 저 선픽인데요..?

아리 : (무대응)

그러다가 상대편에서 닷지

아 살앗다~~

다음 큐

다시 불꽃같은 선픽

아리 : ㅁㄷㅁㄷ

본인 : .. 저 선픽.. 우리 편들도 다 내가 선픽으라고 몰아줌

아리 : 맘대로 하셈. 난 나 하고 싶은거 내 맘데로 하겠음.

우리팀 : ...... 그와중에 한분이 평화를 위해.. 라는 한마디 남기고 닷지.

다음 큐 

아까 그 아리 등장

이번엔 아리가 쪼끔 빨랐던거 같은..

(내가 보기엔 내가 더 빨랐는데.. 조금 후에 다른 한분이 아리 편을 듬..)

본인 : 끝까지 해보자구요?

아리 : 이번엔 내가 빨랐다 씨발아. eu 스타일에 쳐 물들어가지고. 아까는 니가 빨랐을지 모르겠는데
       이번엔 내가 빨랐어 병ㅅ미ㅏ민ㄹ고뫃ㅁ;ㄴ웋;ㅣㅁㄴ웋;묺.

개 멘 붕

그 이론 이라면 아까는 왜 지 멋대로 개소리 한겨...
닷지.
규 돌리면서 한번만 만나봐라. 개 잉여스러운놈아

아쵸우 <- 상대팀으로 한번 만나라 제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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