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는 보리고개를 겪은 세대이고 6.25를 겪은 세대이다.

6.25 이후 부터  김일성과 박정희의 박빙승부가 벌어졌다.

6.25 동란후의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은 그나마 지하자원이 풍부했던

북한 경제력에 상당히 밀렸다.  그래서 그런 경제상황에서의 김일성 주의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할수있는 기회였고 꾸준히 남침땅꿀 등을 파며 남침을 도모

해 왔었지만 그것을 박정희와 함께 막아오면서 경제성장을 이끈 세대가 50대 60대 들이다.

그런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친북 종북이란 단어를 매우 싫어한다.

 

50대 60대가 왜 박정희가 비록 독재자이지만 그렇게 박정희를 치겨세워줄까?

그것은 바로 박정희와 함께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위해 같이 땀흘려 작금의

대한민국 경제력의 초석을 쌓았기 때문이고

비록 유신이라는 독재기간에 반대 데모를 했었어도 

베트남은 공산화 되었지만 대한민국은 국방력과 경제성장이 북한의 경제력보다

월등히 앞서면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저지했고  민주주의의 토대인 경제력을 함께

쌓아준것에 대한 고마움 때문이며 비록 독재를 했지만 함께해왔던 동지애 때문일 것이다.  

 

20대 30대는 왜 50대 60대와 다른 견해를 가질까?

그것은 경험세대가 아닌 감성세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감성세대는 독재라는 단어를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유신독재의 잔존인 박근혜를 매우 싫어한다.

박근혜가 독재자 박정희의 2세일 뿐인데도 미워한다.

 

20대 30대가 50대 60대의 정신들이 썩어 먹었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 나라 산업화의 역군들이었고 현재는 지도자급 들이다.

반대로 50대 60대는 20대 30대의 순수하고 맑은 감성정신을 존중해 준다.

왜냐하면 그런 정신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젊은층이 박근혜를 싫어하는걸 이해해 주는 것이다.

 

시대가 많이 흘러가면 젊은층과 장노년층과의 생각은 매우 비슷하게 접근할것이다.

왜냐하면 박정희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지니까 말이다.

또한 북한의 독재체제가 대한민국을 위협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워지는

 미래가 오기 때문일 것이다.   그때가 되면 세대별로 지지대상도 비슷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