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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3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1시★
추천 : 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17 20:49:30
정말 남동생같은애 에요.
키도 나보다 작아요
성격도 특이해요
그래서 제가 얘를 진짜좋아하는건지도 잘모르겠어요
좋아한다해도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평소 이상형은 키크고 점잖은 오빠같은 사람인데
막상 좋아하는 사람은 키도 작고 산만한 동생같은사람
그 사람만날때를 기다리고
더이상은 못만난다는 생각하면 막막하고
근데 이게 이성적인 마음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해요
제가 그사람좋아하는걸까요
좋아하는거라면 잊는방법 없을까요..
저는 좋아하는사람이 생기면 두근두근하면서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그사람이 다른 여자랑 이야기를 한다거나 하는거에 질투나고 슬퍼서
이럴바에는 차라리 잊는게 낫겠네요
(이 글은 오유 미러에서 작성되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atabox&no=1111123743&code=893107a9249e7af366046a34a68500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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