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매일 셀카를 찍고 이 사진들을 1년마다 편집해 올리는 이 영국 여인을 기억하시나요? 드디어 지난달 29일에는 5.5년 동안 찍은 사진들을 모아 유튜브에 게재했습니다. 정말 근성이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 아래가 약간씩 변하는 게, 조금씩 나이가 드는게 보이는군요. 이 여인의 이름이나 정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트위터 계정(@clickflashwhirr)에선 자신을 "나이 들고 있는 나르시스트(ageing narcissist)'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낱장 하나하나를 보시려면, http://clickflashwhirr.me/ 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는 그녀가 지난 4년마다 한번씩 올렸던 영상들입니다. [4년 6개월째] [3년 6개월째] [2년 6개월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