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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자취중인데 외롭네요.
게시물ID : gomin_303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취생:D
추천 : 1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17 21:40:27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다 졸업 한학기를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와서 이런저런 교육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안타깝게도 지방에서만 지내다 서울로 올라오고 나니 서울에 아는 친구들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저냥 취미로 한번씩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걸로 갑갑한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평일은 근 하루 12시간을 교육받는데 쓰다보니 다른 여유가 없고, 주말에는 오히려 너무 한가해서 공부를 하게 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참으로 신기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네요.

종종 눈팅이나 하는 오유지만... 그냥 한번 이렇게 글을 남겨보고 싶어 쓸데없는 흔적을 남겨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사진찍기 좋은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덕수궁->경희궁->인사동 이렇게 한번 돌고나니 이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날씨도 조금씩조금씩 풀려가고 이곳저곳 예쁜곳 많이 생길텐데, 아시는곳 있으면 말씀좀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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