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를 하고 나서 너무 지친나머지 남친 자취집에서 밥먹은 후에 잠이들었습니다 남친은 제가 피곤하단걸 아니까 건들지도 않고 백허그로 끌어안아주고 묵묵히 티비를 보는데 제가 잠결에 남친 바지에 손을 쑥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ㅂㅇ을 주물주물 하면서 곤히 잤대요 만족한 웃음을 지으면서... 자다가 일어났는데 제 손에 묵직한 ㅂㅇ이 만져져서 엄청나게 놀랬구요 지금 집에서 나와서 각자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제 남친얼굴을 어찌보죠. 아니 것보다 손넣고 좋다고 주물럭거리는데 안깨우고 가만히 있은 남친은 뭐죠-_-;;;
아 .... 평소때보다 따뜻하고 기분좋게 잔 거 같아서 만족스럽기도하고 창피하고 남친의 순결을 뺐었다는 죄책감도 들고 미치겠어요 ㅜㅜ 엉엉 어찌보죠 남친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