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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특별한 '링마벨' 향초 만들기.GsD
게시물ID : star_303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스
추천 : 11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3 2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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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드라이 플라워들이 만개한 이 곳~ 요새 우아한 여성이라면 한번쯤 체험해 봤다는 향초만들기 클래스? 
  

한참을 꽃구경을 하는데 문 쪽에서 인기척이 들리네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네! ‘반짝반짝’한 그녀들, 걸스데이가 걸어들어옵니다. 오늘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향초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바로 바로 꽃같이 어여쁜 데이지를 위한 ‘링마벨’ 향초를 만들기 위해 뭉쳤습니다!
짜잔
 

완성작 먼저 보니 김빠진다구요? 뭐든 과정이 중요한 거니까요!
어디 한번 보실까요?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향을 집중해서 고르는 멤버들 
 
 
무슨 향이길래 저런 표정이 나오는 걸까요~?

선생님 말씀이 원래 저렇게 코 바로 앞에 두고 맡으면 무슨 향이든 독할 수 밖에 없다구요
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는 거 배웠죠?

향을 맡으며 장난치는 사이 소진이 먼저 뜨겁게 녹인 초를 유리 그릇에 담습니다.


향초가 굳는 사이 데코 재료를 고르는 걸스데이 멤버들. 예쁜 드라이 플라워를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습니다. “향초 받고 즐거워할 데이지 생각하니 기뻐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꽃 잎 하나 하나 섬세하게 내려놓는 멤버들
 
 
혜리야 초 속으로 들어가겠다..

아이쿠 소진이는 덜 굳은 향초가 흘러 나와 그만 손을 데이고 맙니다 아이구 아파라


그 옆에서 폭소하는 혜리


민아까지 모두 초 완성~!


모든 선물의 완성은 마음이 담긴 손 편지!
장난끼 가득하던 멤버들이 진지하게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니 어색어색합니다;;
 

읍! 역시 진지함이 오래 가지 않네요..
  

향초 만들기에 이어 편지쓰기도 1등으로 끝낸 혜리! 
다시 장난끼 가득한 막내로 돌아와 깨방정을 선보입니다


그 옆에서 차분히 편지를 접어 넣는 소진의 모습이 혜리와 대조되어 더욱 단아해보이네요 
소진-혜리 극과 극이 만나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채워주는 조합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자 이제 정성 담긴 향초와 편지를 완성했으니 예쁘게 포장을 해봅시다!


혜리 역시나 또 빠르게 포장을 슈슈슝 끝냅니다
그리고 또 소진에게 다가가 훼방을 놓습니다


이런 혜리가 익숙한 소진, 그저 웃습니다

반대편에서 열심히 포장하던 유라 뚜껑을 한참 가만히 보더니 머리 위에 올려놓습니다.
민아 “이 사람 왜이러는걸까요?”


짜잔!
드디어 모두 완성했습니다! 


향초들이 어떻게 누구에게 가게 될지 궁금하시죠?!
향초 받고 싶으신 당신!
그래 YOU! 바로 당신이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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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비글미로 무장하고 돌아온 걸스데이! ‘기대해’
7월 7일 1년만의 정규 2집 앨범 LOVE 타이틀곡 ‘링마벨’로 컴백하는 걸스데이, 예뻐해주세요!


글/사진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 본 콘텐츠는 기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
 
 
 
 
GsD.png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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