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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습니다.
게시물ID : gomin_303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17 23:10:10
차였습니다.
고백했다가 대답은 다음에 준다고 했는데 끝내 카톡으로 차였습니다.
아직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못정리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떻합니까. 흔하지 이런 내마음은 멈출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슬프겠지만 이 아픔을 견디어보면서 기다려 보겠습니다.
계속 기다려보겠습니다. 이마음이 접어질때까지 계속
이렇게 차이더라도 행복하군요. 그 아이를 생각하면 좋군요 ㅎㅎ
정말 바보가된 기분이지만 좋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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