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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 동생들 나좀 위로해죠 지금 울고싶어
게시물ID : gomin_349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uboo
추천 : 1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6 07:34:41
우선 내소개를 할께 난 슴살인 남자야
어제까지 난 친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인줄 알앗던 여자인 친구에게 배신당했어
내가 왜 이러는지 알려줄께

우선 난 공부도 보통이고 운동도 못해 그러나 딱 한가지 배드민턴은 잘쳐
내가 고삼때 남녀합반을 나왔는데 그때 우리반인 여자인 친구가 나한테 와서
배드민턴을 알려달라 했어. 내가 사람들한테 도움받는건 많아도 도움을 주는일은 거의 없거든
그래서 난 그 여자인 친구를 진짜 최선을 다해 가르쳤어
그 후 수행평가때 우리 둘다 A를 획득했고 수업시간 외에도 둘이서 배드민턴을 종종 쳤어
졸업후에도 말이지. 배드민턴을 다 치면 내가 항상 수고했다면서 밥을사줬어
고기나 어려가지 그 친구는 음료를 사줬지 
근대 어제 우연히 개 패북을 봤는데. 이런 글이 써있더라 
"오늘도 한시간 놀아주고 밥 얻어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애 댓글: 머야 나돜ㅋㅋㅋㅋ 누구한테 얻어먹어?
있어 ㅋㅋㅋㅋ내 밥줄ㅋㅋㅋㅋㅋ
나도 알려죠 ㅜㅜ 누군데?
그럼 너도 배드민턴채 들고왘ㅋㅋㅋㅋ

이렇게 적혀있네요
폰이라 사진을 올릴수 없다는게 참....
이제 저는 어떡해 해야되나요?
우정 신뢰 모든게 한순간에 박살이 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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