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보다가
여자친구가
우"리나라는 양궁도 잘하고 사격도 잘하고 쏘는건 다 잘하는가봐"라 그러길래
개그본능과 종족번식본능에 충실한 저는 반사적으로
"나도 침대 위에서 쏘는건 자신있는데" 라고 했다가
3초간의 정적이 흐른후 목싸기대 쳐맞음...아니 자신있다고...사춘기 이래로 수없이 연습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