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이새퀴... 또 어디간거야......
지난 금요일.. 동생이 '늦어'라는 문자만 남긴뒤 어디서 술을쳐마셨는지.. 그거때문에 까인 누나...
다음날 토요일 출근때 보이지 않았지만 퇴근하고 집에가보니 자기방에 누워서 TV시청중...
그날 하루를 어기적어기적 보내고, 안경도 어따두고온데다가 얼굴에 생채기 있는걸 보니...
'아- 이새퀴 술쳐먹고 필름 끊겼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음.
그리고 일요일 밤. 어디갔어 이새퀴..!! 말은 하고 나가야할거 아녀!!!! 앍-
또 깨진 누나의 뻘글..... orz
(너도 가끔 오유는 하니까... 내 아뒤도 알고... 이 나쁜새퀴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