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성(위례신도시라고 하는 곳 지명은 원래 대륙백제의 하남 지역임),
역사서에 나오는 강남, 호남, 하남 이런 삼국시대 지명(지역명)을
조선시대 초부터 중국(동북공정) 당시 역사가들과 조선 왕조 자체가
사대의식으로 역사 기술마저도 왜곡해 그런 중국의 지명을 받아들이면서
한민족 역사의 커다란 왜곡이 시작됐고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민지사관)이
현재의 한반도로 옮겨와 고착된 지역명을 이용해
일본 역사가들이 정립해버림.
이런 왜곡된 한민족의 역사를
대한민국 초창기 대학과 학자들에게 교육되어 역사 왜곡이 고착된 것임.
그렇기 때문에 역사 교과서의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술 내용과
실제 그런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는 곳에 가서 지형과 지명 등을 검증하면
지형이 현재 역사책 기술 내용과 이상하게 일치가 안되거나
지점과 지점 사이의 거리나 지형의 형태 상으로 좀 과장 또는 과소하게
서술된 것으로 느껴지게 됨.
대륙에 있던 지역명을 억지로 한반도에 붙였으니 당연히 생기는 현상임.
살수 대첩의 살수가 북한에 있다는데 수공을 일으킬만한 지형이 아니라던가
갯벌이 펼쳐지는 지형인데 말을 타고 전쟁을 치뤘다던가 그런 식임.
역사 기술과 안맞는 그런 역사적 사건은 대륙 고구려 대륙 백제의 일인데
대한민국 지역 명으로 따지니 그런 불일치가 일어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