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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49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폭력주의자★
추천 : 0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6 16:45:50
같은 강의 듣다가 처음 본 사람인데요
제가 이 수업을 올해 졸업반이라 인턴한답시고 거의 신경을 못써서 거의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완전 제 이상형이라 맘에 품고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종강때 맞춰서 기말고사 본 직후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주위 남자애들이
'여자들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이야기도 안해보고 고백하면 부담스러워서 열에 아홉은 다 퇴짜놓는다'
라길래
제가 편입생이거든요. 그처자도 그렇구요. 근데 서로 학번도 틀렸고 교류는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같은 편입생 여럿끼리 모여서 술이나 간단하게 마시자고 번호만 받아논 상태인데요
24살이라는데 번호받을때 이야기 조금 해보니 다소 내성적인것 같습니다..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ㅠㅠ 여성의 관점에서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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