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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애국가 문제가 왜또 종북문제로 넘어가
게시물ID : sisa_20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ro
추천 : 2/10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12/06/16 19:01:57
한 나라에 하나의 국가가 제정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나, 나라에 따라서는 2∼3개의 국가가 있는 곳도 있고, 같은 곡에 2개의 국어로 가사를 붙인 것도 있다. 미국처럼 연방국가를 통하여 하나의 국가를 가지고 있는 경우와, 영국연방과 같이 연방으로서의 하나의 국가와 연방국가마다 각각의 국민의 노래를 가지고 있는 경우 등이 있다. 가사와 곡이 다같이 예로부터 전해오는 민요를 전용(轉用)한 것, 이미 있던 곡에 새로운 가사를 붙인 것, 새로 가사와 곡을 공모하여 제정한 것 등이 있다. 

국가의 발생은 16세기에 비롯되었다고 한다. 유럽 국가들이 근대국가로서의 체제를 갖추고, 19세기 후반 제국주의에서 국가주의가 대두되면서 국민의식이 높아지자, 국가도 또한 명확한 개념을 지니게 되었다. 국가는 군주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군주국가가 줄어든 오늘날에는 군주에 대한 예찬보다도 국민의 번영과 자유를 기원하는 내용으로 많이 바뀌었다. 특히 신흥국가의 경우는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내용이 많다. 

국가는 자기 나라 원수 및 외국 원수에 대한 의례로서 연주되는 것 외에, 외국 사절의 환송·영접에는 상대방 나라의 국가를 연주한다. 음악단체가 외국을 방문했을 때는 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방문국과 자기 나라 국가를 함께 연주하는 것이 상례처럼 되어 있다. 극장의 공연이나 운동경기 등을 시작하기 전에 연주되는 경우도 있다. 국가를 연주할 때는 일어서서 경청하는 것이 예의다. 한국의 애국가는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국가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6마디로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국가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6마디로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국가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6마디로 간결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분명 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과 동시에 국가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니 국가로 봐도 된단거지

이건 이석기가 멍청해서그런거지 왜 종북문제로넘어가는데?

물론 사전적의미는 국가와 애국가는달라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와 애국가는 같은것이지

이석기가 뭔말만하면 종북으로넘어가는데 진보는 자신들이 관련없다고 같이까대니까 보수들이 편한거지

라임만주면 지들끼리 알아서까니까

나라에대해서 사랑하지 않는다는 그 독일의 총리는 그럼 매국노겠네?

나는 통합진보당의 참여계당원이라서 어떻게든 민노당계파를 이번 경선에서 이겨야한다는 것땜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하지만 이런식은아니지

무조건 종북종북타령하면 어느순간에 어? 이게 왜 종북이지? 하는순간 다 무너지는거야

이석기를 종북으로 몰고가려면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지 어? 국가에 대해 사랑하지 않는거네? 그럼 너종북 이건 곤란하단거지

종북이 까기는 되게 편한라임이지 약간의 트집만있으면 보수건 진보건 모두 종북으로 엮어갈수 있으니 하지만 깨어있다고 자부하는사람은 트집만갖고 종북이라 하긴 좀 그렇잖아?

이석기가 이번에 잘못한건 종북이라서가 아니라

1948년 8월15일 국가로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몰랐고 인정할사실이 없으며

대중적 진보정당을 표방하면서 아직도 민노당계의 이념을끌고가려는 행태를 비난받아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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