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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게시물ID : gomin_349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감자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6 19:37:29
제가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던 여자 A양이 있었습니다. 그 A양 하고 제친구 B군이 서로 알던사이여서 B군에게 잘부탁 한다 그러고 그랬엇죠 아 B군하고는 그때 매일 같이 다니고 놀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A양 하고 잘되기 위해 친구가 많이 도와주고 그랬어요. 제가 쑥스럼이 많아서요 그래서 A양과 놀러도 가고 그랬었죠.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와서 고백을 해보라고 하는거에요 A양 핸드폰에 너의 문자내용이 보관이 되어있더라 그러니 니가 고백을 하면 성공할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어요. 그래도 서로 알고 지내자던 말을 꺼내 그냥 아는 사이로 지냈죠 그러고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고 대학교 1학년을 보내던중 친구와 A양이 사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심 마음으로 샘이 났지만 축하한다고 나중에 같이 보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만남이 있었을때 저는 궁금함을 못참고 둘이 언제 좋아했냐고 물었었죠 대답을 하지 않기에 제가 혹시 내가 좋아할때엿냐 하니 그렇다더군요 그러고 와 잘됬네 왠지 그럴꺼 같았어라고했죠. 커플들과 헤어진 후에 A양이 제가 있는 대학교로 올꺼라고 하여 몇번의 연락을 했어요. B군에게는 잘안하고.. 그리고 제가 군대 가기전 친구에게 연락을 했어요. 연락하고 만나고 이야기하고 술마시고 그러고 제가 집에 갈때 '여자 친구 잘 간수해라. 군대가면 언제뺏길지 모른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 전 군대를 가게 되었고 전역을 했는데 이 B군이 연락이 안되는거에요 연락이 안되니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연락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의 전화는 피하는거에요. '뭐지? 왜 나를 피할까?' 라고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전후 사정을 들으니 니가 자기한텐 연락을 잘안하고 A양 한테만 연락을 하기만 해서 그렇다. 그리고 니가 군대가기전에 그런이야기 했다며? 이런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임마는 친구로 두면 언젠가 배신을 한놈이다 라면서요.. 두서없이 막적어서 뭔말을 적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요약을 하자면 1. 내가 좋아하던 A양이 나를 차버렸다 2. 나를 지원해주던 B군과A양이 사귀게 되었고 내가 A양에게 찝쩍대는거같다. 3. 너같은 친구는 필요없다 지금은 A양과 B군은 헤어진 상태입니다. 정말 여자하나로 오해가 생기게되고 제가 잘못한점도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친하게 지내던 친구로서 오해도 풀고싶은데 연락을 안받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하게 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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