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 상금은 비슷하게 가고.
그리고 데스메치에서 상대의 가넷을 가져 오는 룰을 없애 버립니다.
가넷 갯수를 현재의 3배 정도로 늘립니다. -> 갯수를 늘려서 거래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탈락자의 가넷을 현금으로 매 회당 바꿔 주는 겁니다.
1회때 탈락 -> 3개당 0원
2회때 탈락 -> 3개당 10만원
3회때 탈락 -> 3개당 20만원
4회 -> 3개당 40
5회 -> 3개당 60
6회 -> 3개당 80
7회 -> 3개당 100
8회 -> 3개당 130
9회 -> 3개당 160
10회 -> 3개당 200
11회 -> 3개당 250
12 회 -> 준우승 3개당 500, 우승 3개당 천만원
위에 처럼 회당 늘어나는 비율을 살아 남았을 경우 확실히 이익을 보는 정도로 책정 하는 겁니다.
가넷은 우승자 또는 우승 팀에게만 가넷을 추가로 지급 하고
이렇게 되면 실제 배신의 행위를 할때 가넷이 절대적인 협상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데스메치에서 가넷을 빌려준다면 다음 회에서 확실한 자기편을 만드는 식으로 협상이 가능해 지죠.
또한 가넷이 많으면 협상 능력이 많은 사람이 되니 데스 메치에 지목될 확률도 늘어나기에 자꾸 써서 거래 하게 되고요.
또한 친목이 필요한 게임일 경우에도 내가 가넷이 10개가 있을때 3~4개를 포기하고
1~2회 더 출연 할 수 있다면 출연료 + 상금이 뻥튀기가 될 수 있으니까 출연자 들도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1등 상금이 많이 줄긴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상금을 분배 하면 가넷이 쓰래기가 되는 현상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거 같네요..
현재는 1등이 아니면 가넷은 그냥 쓰래기 입니다.
후반에 가넷 개수가 너무 많아지면 힌트를 파는 식으로 가넷 갯수 줄이기도 가능하고요.
3기에서는 이런식으로 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