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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3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Ω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8 12:47:52
자꾸 여동생이 외박을 합니다.
저는 26, 동생은 22인데요.
자꾸 집에 거짓말을 하고 외박을 합니다.
알바가 늦게 끝난다고 12시쯤 들어온다고 해놓고 밤새 어디서 놀다가 들어오고요.
다른 친구들시켜서 알바 점장인 척 하면서 집에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알고보면 알바하는 쪽에선 매일 8시에 퇴근시켰다네요.
저번엔 집에 오는중이라는 문자를 끝으로 연락도 안되고 집에도 안들어오길래 경찰에 신고한적도 있네요.
결국엔 그것도 거짓말이고 놀다가 들어온 거였구요
아버지 없는 집안인데 좋은말로 타일러도 보고 엄마가 울면서 얘기도 해봤는데
1~2주만 반성하는 것 처럼 보이곤 다시 반복입니다.
어렷을때 (초등-중등) 까지만 해도 말썽부리면 재가 때렸었는데
나이먹고 성인되서 까지 때릴순 없고..
오늘은 2틀째 집에 안들어오고 있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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