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1080 소식이 들리니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7~8년전에 구입한 pc는 수차례의 업그레이드로 인공호흡을 시켜놓았지만
그다지 쾌적한 환경이 아니네요.
그래서 조만간 교체를 시도(마눌님께 윤허)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중인데요
데탑은 미니itx (요즘 작고 예쁜게 땡겨서...데헷)에 몇가지는 중급 (?) 부품으로 선택했기에 가성비는 다소 떨어질수 있는 구성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급 게이밍노트북과 비교시 생각보다 차이가 안나네요.
모바일칩셋과 데탑칩셋에서 오는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이정도 가격차이면 아무리 한성이라지만...노트북이 참 저렴해진듯 합니다.
게임용으로 노트북은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사양과 가격을 보니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Gtx1080m이 나와도 비슷한 가격차이일거라는 가정하에 (좀 오래걸리겠지만 기다릴수 있슴다!)
게이밍노트북은 무게가 있으니 다른곳은 포기하고 집과 회사만 (자가용 이용중)이라도 가지고다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중인데
어떨까요?
사무실에서는 시간이 종종 남고, 게임한다고 눈치볼일은 전혀 없는상황입니다. (1인....사업자입니다 ㅜㅜ)
그리고.... 작고 가볍고 느린 (!) 노트북은 이미 하나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