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잔뜩 머금은 볼바르!!!!
근데 정신지배당함.
-> 고귀한 희생으로 한번 버티고 얼배자가 나와서 복사했는데 공격력이 2가 되더라고요ㅠㅠㅠㅠ
공격력 2된 볼바르를 교회누나한테 뺏겨서 게임 한참 더 길어짐.
피니쉬 남기고 스겜도르무가 등판해서 올림ㅋㅋㅋㅋㅋㅋ
이번 난투는 매 턴 고를 카드를 고민해야 하는데 나름 치명적이죠.
근데 톱날 등판함...
이 판은 상대 법사가 불꽃꼬리 두 마리 올리고 연속된 비밀 드로우로
제 필드 다 잡아먹은 상황.
제 레오크에 도발 걸어서 올리니까
자기 카드도 없는 상황에서 하수인 좀 아끼겠다고
주문사수에서 나온 선조의 부름 써서 제 사바나 필드에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남은 비밀이 얼방은 아닐지 걱정하던 상황에 다음 턴 섬광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덱에 잔뜩 들어있는 해적은 큰 의미없고 매턴 실력 드로우 싸움을 해야하는데
운빨이지만 미래를 알 수 없어서 재밌네요 이번 난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