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의 우려 때문에 사회 활동과 국제적인 이동이 제한 받고 있는데, 이것이 현재 병 발생 그 자체보다 더 큰 손실을 만드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임.
우리나라가 모든 환자 다 찾아내고, 봄을 넘겨도 소용없음 일본과 미국이 현재 퍼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임.
그때 또 '중국 사람 입국을 막지 않아서 코로나가 퍼졌다' 와 같은 논리로, '미국 일본 사람 국내 유입 막지 않아서'같은 말을 할 수 없음.
중국에서 들어오는 내국인을 막을 수 없던 바와 마찬가지로, 일본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내국인도 막을 수 없기 때문임. 이 사람들 2주간 격리하고 들여보낼 수 없음.
그런 대규모의 시설은 따로 만들지 않는 한 없을 거라 생각함.
이대로 가면 자영업자들은 파탄 나고, 질병 관리 본부 공무원들은 과로로 죽게 됨.
코로나19의 특징은 무시무시한 전파력임. 본인이 걸린 줄도 모르면서 병을 옮김.
덕분에 대형 모임이 있는 장소에서는 수많은 사람을 감염 시켜, 지역 의료 체계를 마비시켜 버림. 한국에서는 이게 실질적으로 사망률을 높인 한 원인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기저질환자들이 많이 있었던 대남 병원을 제외하면 실제 사망률은 0.5프로 이하임.
다른 나라들이 사망률이 높은 것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검사하고 치료했기 때문임.
증상없거나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는 사람은 외국에서는 아예 통계에 잡히지 않았음. 한국처럼 추적 조사 하지 않음.
현재 사람들은 병에 대해 '내가 걸릴까 봐' 공포심과 경각심을 가지지만,
코로나19는 '내가 증상없이 타인에게 옮길까봐'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 함.
그래야 대량 감염을 막을 수 있음.
지역사회 대량 감염만 막으면 독감처럼 관리하면 되는 질병이라고 봄.
지역사회 대량 감염을 막는 방법.
1.병원 감염이 안되게 호흡기 질환자는 진행로를 따로 마련하거나 아예 진료소를 따로 둬야함.
2.실내에서 대량 감염이 발생할 여지를 없애야 함. 특히 종교 시설이 문제임. 밀집도가 높음. 열명 이상 실내에서 모이는 모임 자체를 자제하도록 함.
3.학교도 마찬가지임.
4.피트니스 시설도 대량 감염 가능성이 높음.
5.마트 대형 숙박 업소등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시설도 조심.
같은 서비스면 가급적 규모가 작은 시설이 감염을 피하는데 유리함.
2009년 신종플루 사망자가 240명인가? 되었다고 함. 지금은 그때보다 공포심과 경각심이 더 함. 그 당시와 다른 언론의 태도 때문인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