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603/h2006030411184821060.htm 이 시장은 3일 저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강 전 법무장관에 대해 "이영애나 배용준이 좋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나 오면 찍겠느냐"면서 여론조사에 나타난 강 전 장관의 높은 지지도가 실제 선거에반영될 가능성에 회의적 시각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강 전 장관이 서울시장이 되면) 놀기 좋아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좋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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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 심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언론이나 정치권이나 아무도 대통령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이 기사를 제시한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마침 우연히 발견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