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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0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1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7 01:40:42
대양 휘돈 해류 타고 오는 파도 인접 맨발 촉은 먼 나라에 서듯 늘 새롭다 수평선에 가라앉아 반대편서 뜨는, 달이 수입한 박하유 향 이물감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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