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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0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피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8 18:58:15
아.. 진짜 와닿는다..
옆집언니.. 우리사촌언니.. 이모 같다
보는데 나도 눈물이 또르륵..
이거보고 아직 맘 정하지 못한사람들
내일 투표소로 발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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