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남자인데요

항상 같이 놀러다니고 하는 친구무리가 있습니다

개중에 190센티나 되는 죤나 위너친구가 있는데요 

이놈이 평소에도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 얘기로 자주 절 놀려먹었엇는데

몇일전에 도를 지나치게 넘긴 장난을 쳤더랫죠

친구무리랑 같이 하는 카페비스무리한 곳에 글을 써놨는데 순간 핑돌아서 

바로 그자리에서 연을 끊자고 통보하고 지금까지 연락도 씹고 전화오면 받아도 시큰둥하게 통화하고 끊고 하거든요

근데 15년 친구라 용서는 해줘야겠고 짐까지 제가 해온 태도땜에 그냥 어물쩡하게 넘어가기도 그렇고 해서

용서해주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190위너셋기가 오유인이라,, 이거보면 일단 영춘권 10만배로 죠터질준비는 하고있어라 나는 장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