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lovestory_30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어난 추천 : 0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6/29 23:13:17
내나이24 결코 많지도 적지도 않은나이이다. 항상나는 이 험난한 삶을 내마음대로 내것으로생각하며 살아왔다. 결과는 다들생각하시다시피 백수로 생활하고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는 나도모른다. 난그저 내운명대로 살아왔기때문이다. 다들욕하겠지..? 왜저나이먹고 이러면서말이다.. 인생이란것이..참 내마음대로는안되나보다 이렇게까지 되어버린건..나도몰랐으니까 그래서 군대를 다녀오면 달라질줄알았다. 하지만 제대를 해도 달라지는건없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있으니말이다. 내가 이글을쓰고있는것은 내자신도모른다. 그냥......? 다른사람들도 그러겠지 뭐지? 무슨말이야?하고말이다. 한달전에나는 드라마에서나올법한일이 나한테생겨서 어쩌면 쓰는걸수도있다. 내가..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됬을까? 난 잘못한것도..죄지은것도없는데말이다.. 그저 평병한 인간 으로 태어나 살아간것뿐인데말이다. 1년. 내가 숨쉴수있는 유효기간이다. 무얼 해야되나 ? 방법이 없다.나도내자신을 컨트롤할수없다. 1년이란시간에..나는 무엇을 해야될까 ? 가슴이 찢어진다.마음이 슬프다. 수많은 모든일들이 나를 울게하고 슬프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