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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포/브금] 박보영이 모르는 아저씨를 보고 울었던 이유.jpg
게시물ID : star_304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이면반이지
추천 : 10
조회수 : 2115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7/06 18: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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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꽐라된 모르는 남자를 지나칠 수 없어 경찰서에 데리고 온 박보영












훈남경찰은 박보영에게 아는척을 하지만














무당을 피하던 처녀귀신 김슬기에게 빙의된 박보영은 누군지 알지 못함

















술취한 남자의 아버지와 통화를 마친 훈남경찰은











박보영에게 쉬었다 가라고 하고












겸손한척 하던 박보영은













훈남을 거절하지 못하곤 자리에 앉아 꽐라된 남자 아버님을 기다리게 됨
















아버님이 급하게 오시고












정신 못차리는 아들을 걱정













무심코 보던 박보영















기억이 돌아오며 놀라기 시작

















처녀귀신 되기전 살아있을때













한심하게 잠만 자는 남동생 때리며 깨우고










티격태격 하며 살아도







마냥 웃고 행복했던 그때

















작은 음식가게에 손님들 터지고 일손이 모자를만큼 바쁘고 힘들어도











행복했던 그때
















저 아저씨가 아버지란 것을 기억해냄


















북어국밥을 잘 만들었던 딸..




"네? 이제 그거 안하는데.."






"북어국밥 먹으러 일부러 온건데.."











"근데 따님은 어디 갔나봐요? 안보이네"







"네 어디 갔어요 잠깐.."









아버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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