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휴톤
아군-다이무스, 이글, 루이스, 윌라드

적팀
타라, 스텔라, 히카르도, 클레어, 드렉슬러

적팀은 기억이 희미하네요. 공방이었는데 초반부터 협력해서 환상의 호흡으로 첫 싸움부터 발라버림.

핵펀치 잘 들어가고, 참철도도 찰지고, 영구동토 쓸 때면 꼭 하나는 저세상으로 갔음.

끝나고 보니 다들 어시가 20가까이 되어 있고 킬은 전원 10이 넘어갔었음.

그러면서도 밀리기도 했는데 다시 힘을 합치니 바로 밀어버리는 게 가능했음.

다들 자기 역할 잘 하고 타워 부술 때나 트루퍼 잡을 때 알아서 시야 확보도 해주고 자기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줘서 아주 좋았음. 대인에 강한 캐가 5명인 것도 있겠지만.

암튼 제대로 놀아본 판이라 기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