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가 없어요.

1. 스포: 이순신장군 이깁니다

2. 등장하지 않은 보스: 도요토미 히데요시...선조 ㄱㄲㄲ.

3. CG: 설국열차급? 좀 아쉬운 측명이 있습니다.

4. 캐릭터: 캐릭터가 너무 많은 느낌. 조선군측 인물이 많은 거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이 담겨서 이순신이 끌고 나가는 이야기인데

   감정이입하려 할때 좀 분산되는 느낌? 아쉬운 인물들도 많습니다.

5. 해전: 가물가물해서 영화를 보기전 검색한 위키나 엔하위키에서 나온 내용과 거의 흡사합니다. 이순신이 나온 작품-천군?, 불멸의

   이순신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몇 편 보지는 않았지만 한중일에서 나온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해전중에서는 

   가장 공을 들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가 명량해전이라는 단하나의 전투를 위해 잘리고 진행하기 때문에 해전이 절반 이상 진행하기에

   지루할 수도 있을수 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6. 마치며: 감정이입하기에 너무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 점, 그 피해가 이순신까지 오는게 아쉽습니다. 차라리 일본군 캐릭터는 이름도

   어느 정도 기억하는데 조선군은 아들 이회, 준사, 탐망꾼, 안위정도 밖에 이름이 기억이 안남. 차라리 연작이나 트릴리지 같이 만들면 

   좋았을지도?  ex; 이순신 비긴즈(임진왜란전) 다크나이트(임진왜란 활약, 나이트는 이상하니까 제너럴?), 다크나이트 리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