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분에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없으신 분들은..
http://radio.ddanzi.com/ 직접 내려받아 들으실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쥐약 어플 깔고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idueattherat
그리고 나꼼수 마지막회에 붙여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는 걸 좋아하지만 저도 먹고 사는게 바빠서
다양한 분야 접할 기회가 없는데
씨네21과 매일 업데이트되는 http://www.ddanzi.com 를 읽으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딴지일보는 소수의 내근직 필진(기자)와 수많은 외부 필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역사,시사,엔터테인먼트,개드립에서 아이돌까지 정말 다양하고 재밌는 읽을 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내근직 필진(기자)이나 외부 필진들이 다들 일반 생활인인데도 나름 한분야에 덕후스러운 분들이
쓰시는 글들이시라 일반 공중파나 신문잡지에서 접할 수 없는 디테일에 깜짝 놀랍니다.
예전 기사들이 디도스 공격으로 많이 날아 갔지만, 구글에서 찾아보시면 또 소장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딴지는 아시는 분들 많겠지만 절대 후원 안받습니다.
항상 돈이 없고, 월급도 제대로 못나오는 걸로 알고 있고, 물론 외부 필진도 원고료따위는 없습니다.
매일 눈팅하고 글읽으며 만족하는 독자인 저로서는 안타깝고 언제 무너질지 몰라 위태위태 합니다...
그런데 요즘 도울방법이 하나 있더군요...
이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인데요...
외부 필진들과 재능기부 받아.. 온라인 월간지를 하나 창간했더군요.
"더 딴지" .... 읽어보니 딴지일보보다 몇 렙 더 디테일하고 재밌더군요...
유료입니다.
체험판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고 만족하시고 기대되면 한번 구독해보시라 감히 권해봅니다.
마치 앵벌이 같지만
저는 딴지일보와 아무상관없는 딴지 일개 독자이고....
정말 안타까워서 올린 글이니... 맘에 안드시는 분께는 사과 말씀드립니다.
*더딴지 구매에 맞춰 들어온 디도스 공격으로 사이트가 원할치 않으니 한가하실때 열어보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