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노동뛰고있었거든요 . . 그래서 저는 이제 꿈인지생시인지 얼굴 보고가라고 ㅎ 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집가는 버스를 탔데요 ㅜ 근데 잔액도 없고 돈도없어서 ..
월요일에 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친구가 고민도 많고 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리하여 공원에서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얘기를 하고 . . 이제 전 집에 가야하는데 이런. . 버스도 끊기고 지하철도 끊김 ㅜ ..그친구가 걱정할까봐 이 근처에 아는 형집 있다고 했습니다.근데 그친구가 자꾸 너 이상하다고 . . 숨기지 말고 말하라고 잘데 있냐고 막 물어봐서.. 그냥 걸렸어요.. 그래서 . .그친구집에 가서 그친구 방에서 자고 ㅜ 그친구는 동생이랑자고 . .[그날 그친구 부모님이 없었슴] ...개소리가 많아졌네요 . . 아무튼 이런 관계까지 왔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