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리오입니다.

피곤해도 이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일어나게 되는군요.
어제는 조용히 있다가 와야지란 생각으로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이 챙겨주셔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저를 편하게 대해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차에 참석한 남자분들에게
교통정리(?)를 해서 그게 마음에 걸리네요.
날도 춥고 전원 귀가를 잘 하게끔 챙겨주고 싶었는데,
술을 마시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저와 군포사는 친구만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다들 집에서 곱게 자고 일어났기를 바랍니다.

후기와 정산비용을 읽어보니 어제 참석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종 모였으면 좋겠고, 못온분들도 다음번엔 꼭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