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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 뒤에도 있는데 같은과에 보기싫은 사람
게시물ID : gomin_304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18 23:46:59

무시하는게 상책이라는거 알아서 무시하는데
계속 말걸고 친한척 해서 그때마다 그냥 적당히 상대만 해주니까 더 친한척
그래서 사무적으로 대하니까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쟤(본인) 나 싫어하니까~' 하고 말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듭니다.

휴학하고 와서 그 새끼 꼬라지 안 볼 줄 알았는데 이건 더 나대니 아주 환장

싫어하는 이유는 MT 때 술쳐마시고 성적으로 희롱하고 몸에 손대려고 해서 그럽니다
다행히 다른 사람이 적당히 커버해줘서 무사했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저, 그새끼, 저 구해준 사람 셋 밖에 몰라서 
과 사람들은 그냥 싫어하나보다(허세부리고 나이많다고 으스대는성격) 생각하고 유난떠는 이유는 몰라요.

심지어 본인은 사과까지 했으면서 받아주니까 기새등등해서 허세부리면서 더 그러니 빡치네요

동기여자들도 좋은꼴 못봐서 무시로 일관하니 다른 애들한텐 말도 못걸면서, 
유독 제가 만만한지 저한테 친한척하니 아주 소름돋습니다. 

이번 MT때도 자꾸 후배들하고 이야기 하는 중간에 끼길래 틱틱거리면서 무시하니 말은 못걸던데, 
무슨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사람싫다고 티내면서 유치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나이 먹었으니 그냥 적당히 처신하라고 하는데 적당히 대해주면 엄청 친한척
싫은티 내면 사람들 앞에서 이상한년 만들기
그렇다고 나좋다고 다니는 학교를 제가 나갈수도 없고 어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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